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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우리가 살고있는 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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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인류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발겨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주로 탐사로봇을 보내 직접손으로 만져볼수는 없지만

눈으로 많은것을 볼수도 있죠

 

지구상의 모든생물은 태양에너지가 없으면 존재할수 없어요

태양은 지구로부터 1억5천만KM나 떨어져있지만 그 영향은 대단하죠

실제 태양에너지의 20억분의 1만 지구에 도달할 뿐이에요

태양이 1초마다 뿜어내는 에너지는 미국 전체면적이 1년동안 소비하는 어너지의 백만배나 되죠

 

하지만 그 막강한 태양의 에너지도 태양계의 저 끝까지 도달하면 그 위력도 사그라지게 되죠

 

태양계의 가장 먼곳에 위치해있는 행성인 세드나

이곳에서 바라본 태양은 그저 2천억개 별들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세드나

이곳 세드나에서 태양쪽으로 백억킬로미터 더 들어오면 볼수있는 행성인 천왕성

여기서도 태양의 존재는 간신히 느낄수 있죠

 

천왕성

 

여기서 태양쪽으로 더 들어오면 만날수있는 행성인 토성

토성에는 토성주위를 도는 띠가 있는데 태양의빛뿐만아니라 이 띠에서 반사되는

에너지까지 흡수됩니다.

 

 

토성

태양에서 2억3천만KM떨어진 화성

지구다음으로 위치해있는 행성이라그런지 우리가 보는 태양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화성 - 화성탐사로봇이 찍은 사진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지구

지구에서 태양쪽으로 가면 만날수있는 수성

태양으로부터 4600만키로미터 떨어진 행성입니다.

 

수성

태양입니다.

중심온도가 섭시 1500만도가 넘어요

온도와 압력이 너무 높아 고체, 액체, 기체의 형태로 존재할수없고 플라즈마라는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태양의 에너지는 무한한것만 같아요

 

태양

이 태양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요

이를 이해하려면 별이 탄생하는 과정을 알아야할거에요

 

낮은온도의 수소구름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서로를 끌어당김으로써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하죠

마침내 중심이 뜨거워지면 수소가 헬륨으로 융합되기 시작합니다.

이게바로 핵융합이죠

이때 새로운 별이 탄생하게 되는데 태양도 50억년전 이렇게 탄생하게 된겁니다.

 

이 태양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하죠

지구의 색깔이 초록색을 띠는것은 햇빛의 성질때문이에요

햇빛의 색깔은 무지개를 보면 알수있죠

무지개

에너지는 많지만 양은 적은 초록색

에너지는 적지만 양이 많은 빨간색

나머지 색깔은 사용하지 않아요

결국 식물은 초록색이 가장많이 남았고 지구에 초록색 식물이 대부분인 것이죠

태양의 힘은 항상 일정해보이지만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죠

그 증거로 아르헨티나 천문학자인 파블로 마우아스 박사는 이과수강의 물의 변화를 꼽고 있어요

이과수 강의 수량변화

수량이 30년주기로 변하는것만 같죠

남미의 날씨변화와 태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힌것이죠

 

태양의 밝기가 밝아질때 강수량도 많아진다는거에요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태양열의 변화는 미미하지만 이로인해 지구의 많은것이 변화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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