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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우주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시작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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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한주제였습니다.

우주는 항상커지고 있다고해요

우주는 우리가 살고있는 은하계말고 또 다른 은하계가 있다고하죠

또 은하계는 서로 팽창하고 있어요

다른 은하계엔 우리와 비슷한 환경이 있을것 같죠

 

 

그렇다면 우주는 처음에 어땠을까요?

최초의 우주창조... 즉 빅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50억 광년전.. 우주가 탄생하기전에 두개의 에너지를 가진 그룹이 존재했습니다.

이 두그룹은 에너지의 온도가 서로 달랐죠

이 에너지는 좁은공간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며 세력을 늘려나갔습니다. 즉 공간을 팽창시켜 나갔죠

결국 에너지가 다른 두개의 그룹은 충돌하게되고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게 됩니다.

태초에 깜깜한 암흑뿐이었던 우주는 새로운 생명을 얻게됬죠

빅뱅으로부터 100억년이 지나고...

빅뱅을 통해 생성된 거대한 에너지는 태양이되어 막대한 에너지와 빛을 생성해내고

먼지와 바위들이 뭉쳐 태양계 행성을 이루게 됩니다.

 

 

그렇게 46억년전 지구라는 행성이 탄생하게 됐죠

우리에겐 막대한 시간이지만 우주의 시간으론 상당히 짧은 시간인

1000만년이 흐르는동안 9개의 행성과 행성주위를 도는 많은 위성, 혜성, 무수한 운석들이 생겨났죠

 

태양이 주는 에너지는 실로 막대했으며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우주에 존재했던 기체상물질의 99.9%는 태양에 집중되었다고 추정하고 있고, 각종 가스와 탄소의 핵융합까지

일어나서 45억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빛나고 있으며 오히려 팽창하고 있다고해요

이 태양을 중심으로도는 9개의 행성중에서 지구는 생명이살기 가장 이상적인 곳이 되었습니다.

또한 물이라는 물질을 통해 생명이 탄생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으며

지구는 태양과 적당한거리에 위치해있어 생명이 살기좋은 온도까지 갖추게 되었죠

 

목성은 지구보다 300배나큰 질량으로인해 막대한중력이 작용하게 되었고

이는 가벼운 수소나 헬륨가스조차 날아가지 못하게하죠

반면 수성이나 금성은 지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질량으로인해 대기중의 수증기조차 잡아둘수 없어

생명이 살수없는 환경이 되어버렸죠

 

만약 지구가 지금보다 컸거나 작았다면 생명이 살기 이상적인 환경이 될수 없었을거에요

다른방법으로 표현할수없는 '적당한'크기와 '적당한'태양으로부터의 거리로인해

공기와 적당히 따스한 온도를 갖추고 생명을 잉태하게 되었죠

그중 가장 중요한 성분은 물이었어요

 

 

많은 전문가들은 지구상에서 최초의 생명이 생긴곳은 바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가 생겨나고 10억년이 지난 후로 보고있죠

물론 인간이나 개와같은 복잡한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는 아니었을꺼에요

아주 단순하며 원시적인 생물이었겠죠.. 바이러스같은 ..

이때의 생명체는 무언가를 한다기보다 다양한 에너지를 흡수하며 살아가는것이 전부였을꺼에요

그로부터 35억년이 지나 생물은 진화를 거듭했고 지금 우리와같은 복잡한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가 만들어진것이죠

또한 들판과 산에는 무수한 나무과 꽃이 무성했고, 하늘에는 새가 날아다니고, 바다에는 거대한 물고기부터

작은 물고기까지 헤엄쳐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하고 아름다운 세계는 전 우주를 통틀어 지구뿐이죠

 

 

반면. 이렇게 다양한고 복잡한 세상의 구성요소는 수소,산소,탄소,질소,나트륨,칼슘,인,황,칼륨,염소,마그네슘등 

10여가지 원소로만 이루어져있다고합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있는 지층조사의 결과물은 엄청나게 다양하죠

이렇게 한정된 원소로 이렇게 다양한 생물과 무생물을 이루어내고 또 진화하고 발전하는 비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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